21세기 뇌과학 현황과 도전

■ 고재원 교수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뇌과학과

“21세기 뇌과학, 시냅스의 비밀을 밝히다”

침팬지와 인간의 뇌를 비교하며 시작되는 뇌과학 탐구!

전전두엽의 발달이 우리의 사고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복잡한 신경 네트워크 속 시냅스가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1밀리세컨드의 순간, 10¹⁸개의 세포와 수만 개의 연결에서 이루어지는 정보의 흐름.

흥분성과 억제성을 조율하는 신경전달물질,

그리고 단백질 이상이 뇌질환과 연결되는 원리는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의 신경과학자 신동혁 교수가 전하는

뇌의 작동 원리와 질병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


00:00 | 프롤로그: 강연 시작 인사 및 소개
01:04 | 강연시작
01:28 | 뇌: 가장 중요한 기관
04:03 | 복잡한 신경회로망 내 신경세포
06:39 | 신경과학의 연구 범주
07:55 | 신경과학의 주요 연구흐름: 시냅스
11:57 | 시냅스 작동의 근본 원리
14:34 | 전시냅스 분자 구성
15:51 | 후시냅스 구조
17:35 | 흥분성 시냅스와 억제성 시냅스
19:45 | 시냅스 다양성 및 특이성
20:09 | 엔딩


YTN 사이언스 김희선 (hskim1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