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왕좌' 안전할까?

12월 2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담.

이 자리에서 ‘향후 10년 3국 협력 비전’을 채택하며 최근 무역을 둘러싼 삼국 관계 회복에 나섰다.

한일갈등 역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황.

최근 일본 정부는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조치를 내렸다.

반도체 소재인 포토레지스트를 개별허가에서 특정 포괄허가 대상으로 변경한 것.

한편, 중국이 반도체 굴기에 다시 한번 도전해 시스템반도체 시장을 두고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4차 혁명에 맞춰 우리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도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속 한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