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한일관계.
그 시작은 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였다.
지난 8월 우리 정부는 고심 끝에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통보했다.
파국으로 치닫던 양국의 대립!
그러나 지난 11월 22일 극적으로 이뤄진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로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황…
'수출관리정책 국장급 대화' 재개에도 불구, '강제동원 피해배상'과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외교적 갈등 등 풀어가야 할 사안들은 아직도 남아있다.
소강상태의 한일경제전쟁,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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