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난로, 통조림 따개, 사진

■ 만약에 보일러가 없다면

공간을 열기로 가득 메워주는 사물, 보일러!

우리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건 보일러 덕분이 아닐까?

하지만 만약 갑작스럽게 보일러가 고장 난다면 우린 겨울을 어떻게 버텨야 할까?

매서운 추위 속 보일러 없이 겨울나기! 띵뷰에서 경험해보자.

■ 나는 난로입니다

연료를 태운 열로 공간을 데워주는 사물, 난로.

인간이 불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사용한 화덕이 난로의 시초로 특히 벽난로는 난방과 조리 등의 용도로 꾸준히 발전해 왔는데….

최근 소재와 기술 발전, 연료의 변화로 더욱 다양해진 난로들을 소개한다.

■ 통조림 따개의 발명 이야기

통조림의 발명으로 식품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된 우리.

하지만 불과 19세기 전반까지는 음식물을 꺼내는 문제에 대해선 간과되어 왔다.

시대가 흘러감에 따라 통조림을 안전하게 따는 법이 중요해진 세상!

과연 통조림 따개의 탄생 이면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 있을까?

■ 나는 사진입니다

순간의 모습을 오랫동안 기억해주는 사물, 사진.

과거의 촬영 방식대로 찍어, 세상에 단 한 장뿐인 습판 사진과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 담긴 다양한 종류의 필름 사진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그리운 이의 모습을 되살려내는 복원 사진의 복원 과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