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에 계산기가 없다면
사칙연산 등을 필산이나 암산에 의하지 않고 답을 구하는 기계, 계산기.
과거 주판 사용을 시작으로 17세기부터 수많은 계산 도구들이 발전해왔다.
그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1642년 발명된 기계식 계산기!
그런데 이 계산기가 아버지를 향한 아들의 효심에서 비롯됐다면?
기계식 계산기가 탄생하기까지 숨은 이야기! 띵뷰에서 확인해보자.
■ 나는 텀블러입니다
일회용 컵 사용 자제의 목소리가 높아가는 요즘
다회용 컵인 텀블러가 주목 받고 있다.
사람들은 일회용 컵 없이 살 수 있을까?
이를 실천하고 있는 일회용 컵 없는 카페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텀블러들을 만나본다.
■ 만약에 종이가방이 없다면
물건을 담아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도구, 종이가방.
단순하고 사소해 보이지만 오늘날까지 현대인들에게 편리함을 선사하고 있다.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 유용하게 활용되는 사물.
만약 세상에 종이가방이 탄생하지 않았다면 과연 우리 세상은 어땠을까?
■ 나는 점자책입니다
눈으로 보지 않고, 손끝으로 읽는 점자책.
올록볼록 작은 여섯 개의 점이 뜻을 전달하는 점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문자다.
이러한 점자가 새겨진 다양한 점자책과 점자책 제작과정을 살펴보고, 점자책을 이용할 수 있는 점자 도서관에 직접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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