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12월 17일 금요일 미국 하원 의원인 레오 리안과 기자단들이 의문에 싸인 짐 존스 목사가 주도하는 종교 단체인 존스타운을 방문하기 위해 가이아나 밀림 깊숙한 곳에 도착한다.
이들은 이 종교단체의 학대와 억압에 관한 소문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처음부터 축제 분위기인양 공포의 기운을 위장하며 이들은 리안과 그의 수행단에게 떠날 것을 요구한다.
다음 날 떠나기 직전 레오 리안과 기자단들이 공항에서 총격을 받으며 쓰러지는 동안 존스타운에 있는 짐 존스는 추종자들을 본관으로 불러 이들에게 혁명적인 자살을 하도록 명령한다.
결국 이 사건은 역사상 가장 많은 미국 시민들이 집단 자살을 일으킨 사건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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