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서 가장 긴 하천인 낙동강!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을 터전으로 하여 살아가는 동물과 식물들을 모두 합치면 2만여 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많은 생물들을 확인할 수 있는 곳, 바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는 지구 생태계 전체부터 한반도 생태계, 그리고 낙동강에만 서식하는 고유종까지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와 같이 민물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을 말하는 ‘담수생물’은 생물자원으로 활용가치가 높은데요, 이곳은 한반도의 담수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보존하고 있습니다.
담수생물의 가치와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곳,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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