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너머에 펼쳐진 미지의 공간, 우주.
인류에게 있어 우주는 끊임없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세계이자 정복하고 싶은 도전의 대상이었다.
1900년대 중반 구소련을 시작으로 마침내 인류는 우주를 향한 첫 발을 내딛었고 이를 기점으로 촉발된 우주개발 경쟁은 오늘날 국력을 가늠하는 또 하나의 기준으로까지 발전했다.
창조적인 기술들을 필요로 하는 지식집약형 산업이자, 활용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기도 한 우주개발.
선진국들 사이에서 우리의 도전은 어떻게 진행되어 왔을까?
그리고 우주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앞으로는 어떤 노력들을 기울여야 할까?
대한민국의 우주개발 도전사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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