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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여행을 떠나다 -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2016년 09월 06일 오전 09:00
유성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지며 비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하는 유성우!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매년 8월 중순 한반도 상공에서 볼 수 있죠.

지난 8월 12일 밤과 13일 새벽!

전국의 천문대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는데요.

30년 동안 화강암을 캔 뒤 버려졌던 폐채석장을 활용해 조성된 친환경 문화예술 공간, 포천아트밸리!

그 내부에는 우주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 있습니다.

누구나 우주를 동경하지만,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어려운 까닭이 있죠?

우주라는 공간이 워낙에 광활한 공간이라 그 크기와 깊이를 쉽게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밤하늘의 별자리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자, 누구나 체험과 놀이를 통해 천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이곳에서 만나는 천체 관측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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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