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 이번 시간에는 국내의 경영 전문가들과 함께 달라지고 있는 기업의 경영방식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연세대학교 양혁승 교수는 시대가 변하면 경영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20세기의 경영 모델은 명확한 개인 업무, 정착된 위계질서 등을 통해 육체 근로자들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방식이었다.
그러나 21세기의 경영 모델은 지식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잠재역량이 얼마나 잘 발현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조직 구성원들을 머리와 가슴을 가진 존재로 바라보며, 구성원과 조직 간에도 신뢰가 형성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직원이 행복하고, 나아가 세상이 행복해지는 '행복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마이다스아이티의 이형우 대표는 뇌과학에 기반을 둔 인생경영을 이야기한다.
나의 인생은 나의 판단에 의해 결정되며 그 판단을 이뤄내는 것은, 결국 '뇌'이다.
좋은 삶이란 뇌의 성능을 올바르게 사용한 결과인 것이다.
21세기의 기업들 역시도 뇌가 섹시한 사람, '뇌.섹.인'을 원하고 있다. 조직이 섹시하게 느끼는 '뇌.섹.인'은 열정을 바탕으로 전략적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갖춘 인재를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뇌.섹.인'이 될 수 있을까?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경영, 그리고 창의적인 '뇌.섹.인'이 되는 방법!
이매진에서 취업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그 해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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