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에너지 자원의 보고인 바다.
이미 오래 전부터 해양 자원에 세계의 관심이 쏠리며 자원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해양설비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그 중 바다 위에서 원유를 생산하고 저장해두었다가 이송까지 책임지는 대형 해양플랜트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런 대형설비에 들어가는 하부 구조물들은 종류도 많고 기술도 까다롭다.
삼강엠앤티가 바로 그런 해양설비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석유나 가스를 이송시킬 산업용 파이프를 만드는가하면 그대로 갖다가 조립하기만하면 대형선박이 완성되는 블록을 만들기도 하는데.
해양플랜트 업계의 만능 재주꾼 삼강엠앤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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