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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문화 되살려 따뜻한 경기도

2014년 12월 08일 오전 09:00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의 줄임말로 우리 전통문화인 '마을 공동체'를 현대적으로 되살리자는 사업인 '따복'.

경기도는 도시와 농촌이 섞여 있는 지역 특성상 도시형과 농촌형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형은 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마을 사랑방을 농촌형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마을 기업을 지원한다는 것.

[인터뷰:남경필, 경기도지사]
"공동체 사업하고 사회적 경제 사회적 기업이 함께 어우러져서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 완주가 보여주는 아주 좋은 시사점입니다. 문제는 이제 경기도 도시형에 맞는 모델을 만들어 내는 거죠."

따뜻하면서 복된 마을 공동체 따복.

소통과 나눔으로 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하나하나의 따복 마을이 모여 도전체가 따뜻하고 복되게 변하는 것.

이번 주 '이슈추적 WHY&HOW' 에서는 경기도가 꿈꾸는 지역 공동체, '따복'마을을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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