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달리는 도로 위 황색과 백색의 실선과 점선은 자동차의 원활한 주행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약속이다.
하지만 이 차선이 희미해진다면, 비오는 밤길이나 커브길에서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다.
도로 위 차선의 정기적인 보수가 필요한 까닭이다.
이와 관련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 있다.
핀 타격 방식으로 도로 손상을 최소화하고, 작업 시간을 단축 시켜주는 새로운 차선 제거기 기술.
한층 향상된 기술로 특수목적용 산업기계분야에서 재창업에 나선 김경곤 대표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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