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중심.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는 무등산이 품고 있는 도시.
빛고을 광주입니다.
광주시는 광산업에 이어 문화 산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비엔날레와 충장축제 등 개성 있는 문화 축제를 기반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인력과 시설기반이 구축되면 문화 산업만으로 충분히 자생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윤장현, 광주시장]
"문화로 먹고사는 지역이 되기 위해서 아시아와 소통하고 연대하고, 그래서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미래의 문화 도시를 광주에서 만들어갈 것입니다."
이번 주 '이슈추적 why&how' 에서는 문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시아의 문화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광역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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