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둘러보면 주택, 도로, 다리, 빌딩, 댐 등 곳곳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건축물을 튼튼하게 해주는 이 콘크리트는 현대사회에서 중요성이 더욱 큰데요
콘크리트는 시멘트가 물과 반응해서 굳어지는 이 수화반응의 원리를 이용한겁니다
이런 콘크리트 이용에 시초는 과연 언제부터일까요?
바로 고대 로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화산회와 석회석을 사용해서 건물을 지은 것이 이 콘크리트의 기원이라고 하는데요
콘크리트 뿐만 아니라 천년 로마 역사 속에 건축물들을 살펴보면 그 속에는 놀라운 과학적 원리와 또 당시 시대상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만나볼 책은 '건축으로 만나는 1000년 로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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