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에서 심심치 않게 재기되는 것이 '표절논란'인데요.
음악의 멜로디가 비슷하거나, 드라마의 결말이 비슷할 때 이런 논란이 생기게 되죠.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에서도 내용이 비슷하다며 표절 시비가 걸렸습니다.
수학사에도 표절 스캔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수학사에서도 대표적인 표절 스캔들은 '미적분의 발견'을 둘러싼 것인데요.
17세기 말의 영국의 뉴턴, 독일의 라이프니츠가 누가 미적분학을 먼저 만들어냈느냐를 가지고 격렬하게 싸웠습니다
과연 우주선 시대를 연 이 미적분의 발명을 누가한 것인지 많은 분들이 논란의 중심에 섰었는데요.
영국과 유럽대륙의 싸움으로까지 이어진 이 싸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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