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수많은 데이터들.
이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우리는 '데이터의 시각화'라고 부르는데요.
이러한 작업은 현재 실생활의 편의를 위해서도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 통화시에 발생되는 전자파를 우리가 직접 확인하게 해서 전자파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거나, 특정 공간의 이산화탄소량을 빛과 소리로 알려주는 시계를 만들어 우리의 환경을 돌이켜보게 하는 등 다양한 작업들이 이루어 지고 있죠.
또한 데이터의 시각화는 예술작품에서도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데이터를 예술적으로 표현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객의 생각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데이터 시각화 작업의 원리와 그 변천과정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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