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유럽은 스마트 회로를 달에 직접 충돌시켜 달의 지질을 연구하고, 2013년 중국은 창어 3호를 발사해 무인 달차량 흑토끼를 달에 착륙시켰습니다.
이러한 세계 각국의 달 탐사 노력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앞으로 활발하게 달 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2020년까지 한국형 발사체를 개발해 달 궤도선과 달 착륙선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달의 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달 기지 건설이 성공한다면 달의 각종 에너지 자원을 발굴할 수도 있고, 달을 다른 행성의 전투기지로 활용할 수도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 각국의 달 탐사 현장, 그리고 달의 무한 매력을 오늘 '과학, 미래를 열다'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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