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X-Ray 촬영을 경험해본적 있을겁니다.
인체 내부를 볼 수 있는 X-Ray.
지난 50년간 조염제나 특별한 기구없이 인체 내부를 볼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단순한 X-Ray 사진이 하나의 예술작품이 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조금은 고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X-Ray, 하지만 방사선을 통과한 사물과 사람은 아름다운 작품이 되어 우리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영상의학 30년 외길인생, 의사 정태섭, 그를 마이웨이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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