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404호 총 4호분이 200m 반경 안에 분포.
영산강 유역의 토착 묘제인 독무덤과 백제계인 돌방무덤.
유일한 대형 복합묘제 고분 매장 방법 및 유물 연구의 기준이 됨.
3∼7세기까지 400여 년 간 사용된 고분, 분구는 옹관 또는 돌방을 추가하면서 확대해감.
한 분구 내에서 각양각색의 묘제를 확인함으로써 이 지역 묘제의 변천과정을 알 수 있는 좋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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