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방송정보
16회 공학과 미래
홍성수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공학,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손톱에 새까맣게 묻은 기름이나
보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공식들,
한국어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어려운 용어들이 떠오르실 것 같은데요.^^
그러나 공학은 겉으로 보기에 거친 학문일 뿐
내면은 굉장히 따뜻하고 낭만적인 학문입니다.
예술가들이 꿈꾸는 일을 한다면
공학자들은 그 꿈을 이루는 일을 하죠.
스마트폰처럼 편리한 도구를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도,
우주여행처럼 낭만적인 미래가 성큼 앞으로 다가 온 것도
다 공학의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세계를 상상하며 이루고자 했던 공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가 발전 된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죠.
▪공학이 어떻게 지금의 문명을 만들었는지,
또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공학에 꿈을 갖는다면 여러분도 꿈을
이루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홍성수 교수님의
따뜻한 공학이야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