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2&aid=0001014200
'꿈의 오케스트라'는 1975년 베네수엘라의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무상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뜻하는 '엘 시스테마(El Sistema)'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2부에 걸쳐 방송되는 다큐멘터리다.
엘 시스테마는 범죄와 마약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된 빈민가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침으로써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국과 스웨덴 등 세계 각국으로 퍼졌다.
우리나라는 문화체육부가 지역 문화예술기관·단체를 통해 음악 교육 사업 '꿈의 오케스트라'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서 이름을 따온 다큐에서는 음악 교육을 통한 어린이들의 성장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