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너무나 어려워하는 초등 연년생 남매를 둔 엄마입니다.
저 역시도 수학을 잘 하지 못해서, 아이들 마음도 이해가고 또 잘했으면 하는 바람도 무척 큽니다.
수학관련 강연을 자주 찾아보는 편인데, 그 중에 하나가 수다학입니다.
그동안도 아이에게 적용할만한 방법을 꽤 많이 알게되었는데,
오늘 방송한 관찰카메라로 이용한 것은 정말 재미있네요. 우리아이와 너무 닮은 점이 많아서 놀랐어요.
그리고 새로 바뀌신 영재원 학교선생님. 액션도 크시고, 쉽게 쉽게 설명하셔서 참 좋아요.
그전에는 아이랑 같이 보자고 하면 지루해했었는데, 그 선생님이 나오는 부분에선 아이도 같이 웃네요. 잠이 깨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그리고 수학 영재원 아이들은 어떤 활동을 하는지도 살짝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