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듀오라는 프로를우연히보게됐는데 너무 좋은
취지라고 생각되어 자주보게되었습니다.
농촌의 연로하신분들이 살아가는모습도 보게되고
고쳐듀오프로 출연진들의 선한마음이 참 감동을주며 각자의 가진 재능을 소중하고도 보람있게 사용됨을 보면서
참 좋은뜻으로 타 방송사에 본이됨을 느꼈습니다
추운날에도 더운여름에도 한밤중까지도 몸을 사리지않고어려운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모습에 고개가 숙여졌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좀 실망스러운 장면이보이고 가슴이답답함에 아쉬운마음이 들었습니다.
연로하시고 능력밖에 할수없는일을 돕는것은 좋았는데
밭일을 시킨다던가 비닐작업을 시키며 자기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이장님을보면서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그 분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무척 많을텐데요.
그리고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간 사람들에게 밭일을 시킨다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아무쪼록 불편한 사람들에게 기쁨을주는 좋은프로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