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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도 상상할 수 있을까? - 장병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인공지능 기술은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다. 2011년에는 IBM에서 만든 퀴즈로봇 ‘왓슨’이 TV 퀴즈 쇼에 등장해 우승을 차지하는가 하면, 올해에는 사람과 대화하는 감성 로봇 ‘페퍼’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영화에서처럼 스스로 학습하고 일을 처리하는, ‘자율 지능’을 가진 로봇이 등장하려면 사람처럼 상상하는 컴퓨팅 능력이 필요하다. 상상력은 고차 사고 작용의 근본이자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창의성의 기반이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대학교 장병탁 교수팀에서는 만화영화를 보면서 내용을 학습하고, 스스로 대사와 장면들을 상상할 수 있는 ‘상상력 기계’를 개발했다. 상상력 기계는 뇌 신경망을 모사한 인공신경망, ‘하이퍼넷’을 기반구조로 한다. 하이퍼넷은 경험하는 감각정보로부터 개념을 학습하여 뇌에서와 같은 아주 복잡한 기억망을 구성해 저장한 후, 저장된 개념들 간의 유사성 기반 연상 작용에 의해서 다른 연관 개념들을 반복적으로 연관 생성함으로써 심상을 생성해 낸다. 이런 과정을 통해 상상력 기계는 장면으로부터 대사를 상상해내거나 반대로 대사로부터 장면을 상상해 낼 수 있고, 시각적 스토리텔링까지 가능하다. 현재 상상력 기계의 목표는 만화영화의 다음 에피소드를 스스로 생성해내는 것이다.

상상력 기계를 직접 개발한 장병탁 교수가 <사과나무>에 직접 출연해 기계가 상상력을 가지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지, 상상력 기계는 앞으로 우리 생활에 어떻게 응용될지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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