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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덕후클럽] 내 마음대로 만드는 '무드등'

[앵커]
젊은 과학도들의 넘치는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들려드립니다. 세상 별난 '과학덕후'들을 만나보는 <과학덕후클럽> 시간입니다.

요즘 잠자리 옆에 은은하고 예쁜 무드등 하나씩 놓는 분들 많으시죠. 공대생들이 이번에는 색과 모양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특별한 '무드등'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김현성]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공대생 DIY의 김현성

[박찬후]
박찬후입니다. 이번에는 감성 아이템을 들고 오셨다고 들었어요.

[김현성]
네 맞습니다.

[박찬후]
한 번 소개해 주시겠어요?

[김현성]
공대생 DIY 이번 작품은 내 맘대로 무드등입니다.

[박찬후]
보통 무드등이라고 하면 은은한 조명을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김현성]
네 그렇죠. 그래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죠.

[박찬후]
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무드등이 좀 많은데 직접 만드는 이유가 있나요?

[김현성]
일단 만드는 게 재밌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의 매력이 제가 이 모양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겁니다.

[박찬후]
모양을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다, 현성님은 어떤 모양으로 만드셨나요?

[김현성]
제가 그래서 오늘 들고 왔습니다.

[박찬후]
오 고래 모양이네요.

[김현성]
이걸 한 번 켜보면은 불이 들어오죠.

[박찬후]
아 근데 색이 보통 이렇게 변하지 않는데 변하네요?

[김현성]
이 네오픽셀을 빨강 초록 파랑 즉 빛의 삼원색을 모두 낼 수 있는 RGB LED를 여러 개 이어놓은 끈인데요.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패턴을 빛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네오픽셀이 은은하게 색상이 바뀌면서 분위기를 더해주는 거죠.

[박찬후]
이렇게 외형부터 색깔까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으니깐 정말 내 맘대로 무드등이 맞네요.

[김현성]
이 자체로도 굉장히 예쁜데 또 질린다 싶으면 외형만 바꿔주시면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거죠.

[박찬후]
그런데 이번 작품은 현성님이 하루 만에 만드셨다고 들었어요.

[김현성]
우선 인터넷에서 원하는 모델을 찾아서 3D 프린터로 출력했습니다.

출력물 표면에는 미세하게 결이 나 있어서 균일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먼저 사포로 표면을 깔끔하게 다듬어줬고요.

이후에는 출력물을 고정할 케이스를 제작했습니다. 케이스는 레이저 커팅기를 이용해 제작했습니다.

뚜껑에 네오픽셀을 고정한 후 구멍을 통해 출력물 안쪽에 넣어줍니다.

아두이노와 네오픽셀을 연결한 후 출력물을 고정해줍니다.

배터리를 연결하면 은은한 빛이 나오는 무드등 완성입니다.

[박찬후]
와 다시 봐도 정말 예쁩니다.

그런데 누구나 만들 수 있다고 하자마자 3D 프린터랑 레이저 커팅기가 나와서 좀 당황을 했을 것 같아요.

[김현성]
네 꼭 그런 도구가 있어야만 만들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집에 굴러다니는 우유갑만 이용해도 굉장히 예쁜 무드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박찬후]
그럼 누구나 일상적인 물건으로 자신만의 메이킹을 할 수 있다는 말씀 드리면서 공대생 DIY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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