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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실가스 농도, 지난해 또 최고치 경신

[앵커]
세계기상기구는 지난해(2017년)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이 같은 추세를 되돌리기 위해 인류가 대응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점점 바닥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릴 유엔 기후회의에서는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 제정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계기상기구는 어제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해 측정된 전 세계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는 405.5ppm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6년에 기록된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한 것으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증가세는 여전히 '요지부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레나 마나엔코바 /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차장 : 오늘 또다시 신기록을 갖고 나왔습니다. 2017년에 측정된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405.5ppm입니다.]

이 같은 이산화탄소 농도는 산업화 이전 즉 1750년 이전에 비해 46%나 치솟은 것입니다.

이산화탄소 다음으로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메탄은 산업화 이전보다 무려 257%나 증가했습니다.

[옥사나 타라소바 / WMO 대기환경연구 책임자 : 보통 엘니뇨가 있었던 해의 다음 년도엔 온실가스의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고는 했는데 2017년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산화탄소가 지난 10년간의 연평균 상승치 만큼 올라갔습니다. 이는 매우 놀랄만한 일입니다.]

페테리 탈라스 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지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 달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에서는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YTN 박상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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