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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희망-기초과학 ② - '기초 위해 최고가 모였다'

[앵커]
'미래의 꿈과 희망-기초과학'.

오늘 두 번째 시간으로, 노벨과학상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과학자들의 연구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하나둘씩 늘고 있는 연구 현장에는 기초과학 발전과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세계 최고의 과학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기상이변으로 고통받는 지구.

그 중심에는 바닷물의 고온 현상인 '엘니뇨'가 있습니다.

태평양에서 1년 안팎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엘니뇨 현상을 우리나라 IBS, 기초과학연구원을 주축으로 국제 공동연구진이 과학적으로 밝혔습니다.

엘니뇨는 일반적으로 1∼2년에 걸쳐 바닷물의 이상 저온현상인 라니냐로 전환되는 데 이는 다양한 기상이변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악셀 팀머만 / IBS 기후물리단장 : 모드 중의 하나는 서서히 변화하는 동태평양 적도 모드이고, 다른 하나는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중태평양 모드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수학 방정식을 통해 엘니뇨 남방 진동현상이 가진 일시적 복잡성의 특성을 도출합니다.]

엘니뇨에 의한 가뭄·홍수·폭우·폭설 등 자연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렸습니다.

엘니뇨의 공간과 시간적 다양성을 동시에 설명할 수 있는 통합 이론모델로 슈퍼컴퓨터가 올해 들어오면 더 좋은 연구 성과가 기대됩니다.

기후분석 등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분야에서 기초과학의 입지와 신규 과학자 양성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권은영 / IBS 기후물리단 연구위원 : 바다는 굉장히 넓고 깊잖아요. 그래서 많은 양의 열을 저장할 수 있고, 또한 탄소나 이런 중요 원소들을 많은 양을 저장할 수 있는 창고와 같습니다. 그래서 지구의 기후를 조정하는 중요한 매체로 역할을 하고요.]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날로 심화하는 해양 산성화를 줄이기 위해 과학 인재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기초과학연구원의 28개 연구단이 우리나라 기초 과학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기초과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자연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연구현장이 하나둘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자연과학은 혼자의 힘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협업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때 연구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르게이 플라흐 / IBS 복잡계이론물리단장 : 국제회의, 워크숍,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과 호주, 러시아에서 온 국제 지도자를 이끄는 연구팀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IBS의 성과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선진국보다 뒤늦게 출발했지만, 잠재력을 보유한 대한민국 과학기술.

첨단 연구시설과 장비, 여기에다 최고 인재를 확보하면서 과학 강국의 면모를 조금씩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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