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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 연령 늦으면 골다공증 위험 크다"

초경이 늦을수록 골다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연구팀은 20∼50세 폐경 전 여성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초경 연령과 골밀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골밀도는 초경 연령이 12세 미만인 경우 가장 높다가, 점점 낮아져 18세 이상일 때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초경 시기가 늦으면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척추의 골밀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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