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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투데이

지리산 반달가슴곰 50마리 넘었다...11마리 새로 태어나

[앵커]
올해 지리산에서 반달가슴곰 새끼 11마리가 새로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리산에 사는 반달가슴곰 개체 수가 처음으로 50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바위굴 속에서 반달가슴곰이 겨울잠을 자고 있습니다.

잠에서 깨 꼬무락거리는 새끼의 모습이 보입니다.

마취 상태에서 어미 곰의 발신기를 갈아끼고 건강상태를 살핍니다.

새끼 곰의 상태도 요리조리 살펴봅니다

[김정진 / 국립공원관리공단 팀장 : 개체별 체중은 3.2kg, 또다른 개체는 3.5kg 정도였으며 당시 활동성이라든가 건강상태를 파악했을 때 두 개체 모두 건강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처럼 겨울잠을 잘 때 포획하거나 울음소리를 통해 새로 태어난 것으로 확인한 새끼 곰은 모두 여덟 마리.

특히 이 가운데 세 마리는 방사된 반달가슴곰이 낳은 새끼가 자라 다시 새끼를 낳은 이른바 손자세대입니다.

지리산 자연적응훈련장에서도 어미 두 마리가 새끼 세 마리를 낳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리산에 사는 반달가슴곰은 이번에 야생에서 태어난 새끼 여덟 마리를 포함해 모두 56마리로 늘었습니다.

자연적응훈련장에서 태어난 새끼가 오는 9월 방사되면 59마리로 늘게 됩니다.

[문광선 / 국립공원관리공단 센터장 : 당분간 늘어나는 반달가슴곰들도 충분히 지리산에서 서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리산 외 지역으로의 자연스러운 분산 활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개체 수가 늘면서 산속에서 곰과 사람이 마주칠 수 있기 때문에 꼭 정해진 탐방로만 이용하고 혼자 산행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김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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