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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방]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 희토류 전쟁 / 화성인도 읽는 우주여행 가이드북

매주 여러분이 놓치지 말아야 할 과학 신간을 소개해드리는 <과학 책방> 시간입니다.

오늘 <과학 책방>에는 어떤 책이 도착했을까요?

황보혜경 앵커 나와주시죠.


■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 송민령 / 동아시아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프랑스의 시인이자 비평가인 폴 발레리의 말인데요

실제로 생각을 관장하는 우리의 뇌는 환경, 경험, 신체 상태에 따라 평생에 걸쳐 변화를 거듭한다고 합니다.

책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에서는 주목할 만한 실험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실험자들은 90분 동안 자동차 트랙을 기억하는 일을 했는데, 그 후 뇌를 MRI로 측정해보니 실험 전 뇌와는 구조적인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단 90분간의 연습이었는데도 말이죠.

우리의 뇌가 생활과 얼마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큼의 성장이 더 가능할지를 책에 소개된 실험들을 살펴보며 가늠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희토류 전쟁 / 데이비드 S. 에이브러햄 / 동아엠엔비

2010년, 해양영토 분쟁 지역에서 일본이 중국 어선을 체포하는 일이 발생해 두 나라 사이에 갈등이 빚어졌는데요.

이런 충돌을 한 번에 잠재운 건 중국이 꺼내든 ‘희토류 수출 금지’라는 카드였습니다.

희토류는 스마트 폰 등 첨단 전자 제품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희귀 금속을 말하는데요.

책 <희토류 전쟁>은 희귀 금속을 둘러싼 국제적인 분쟁부터 현재의 가치와 미래 전망까지 희토류를 통합적으로 조망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이폰 개발이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정찰 비행기의 발명 등 희토류 금속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 화성인도 읽는 우주여행 가이드북 / 닐 코민스 / 한빛비즈

만약 해외로 떠나는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대부분 펼쳐 드는 책은 ‘가이드북’ 이겠죠.

가볼 만한 곳부터 맛집과 체험 거리, 또 생활 속 꿀 팁까지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일 텐데요.

그렇다면 우주로 떠나는 여행의 가이드북은 어떤 내용일까요?

책의 저자, 닐 코민스는 천문학자이자 전 NASA 연구원인데요.

실제 우주에 여행에 있을 법한 상황들과 우주 전반에 걸친 지식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주 멀미는 어떤 기분일지, 달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을지 등 엉뚱하지만 흥미 있는 질문들이 담겨 있는데요.

곧 현실로 다가올 우주여행, 한 권의 책으로 미리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과학 책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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