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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 국경지대 강진…"최소 129명 사망·천여 명 부상"

이란과 국경을 맞댄 이라크 북동부 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해 천백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2일 밤 9시 18분쯤 이라크 술라이마니야 주 일대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일어나 적어도 129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다쳤습니다.

다친 사람 가운데 중상자가 많은 데다, 아직 구조받지 못한 사람들도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 수는 수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동 지역 언론은 진앙에서 600㎞ 정도 떨어진 테헤란과 이스파한 등 이란 북서부·중부는 물론, 쿠웨이트와 시리아, 터키, 카타르, 등 중동 대부분 지역에서 지진이 감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