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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전력예비율 최대 2% 감소 전망

오는 2030년이 되면 전력 수요가 줄고 비상 상황에 대비해 발전 설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적정 설비 예비율'도 최대 2%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력정책심의위원회는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부터 2030년까지의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담긴 설비 계획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심의위는 2030년 적정 설비 예비율을 20~22% 수준으로 전망했는데, 앞서 7차 수급계획에서 예비율이 22%였던 것과 비교하면 0∼2% 낮아질 것으로 본 겁니다.

예비율이 1%p 떨어지면 1GW(기가와트) 규모의 발전소 1기를 건설하지 않아도 될 만큼 전력에 여유가 생긴다는 설명입니다.

심의위는 또, 2030년까지 최소 5GW에서 최대 10GW 규모의 발전 설비를 새로 지을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고, 이 정도는 원자력발전소 대신 신재생에너지와 LNG 발전소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달라진 GDP 성장률 전망치와 가전제품 소비 추세 등을 반영해 수정 보완한 뒤 오는 10월까지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정부안을 마련하고 올해 안에 확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중장기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15년 단위의 전력수급계획을 2년마다 세우고 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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