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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목소리, 마취서 깬 아이 진정시킨다

전신마취를 한 아이가 마취에서 깨어날 때 엄마 목소리를 들으면 크게 진정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김유진 교수팀은 수술 후 전신 마취에서 깨어난 2∼8세 아이 66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미리 녹음해둔 엄마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돌발행동인 '섬망 증상'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마취 후 회복실에 온 소아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엄마 목소리와 낯선 목소리를 각각 들려준 결과, 엄마 목소리를 들은 그룹의 섬망 발생률은 24.2%로, 다른 그룹보다 절반 넘게 적었습니다.

엄마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특정 뇌 영역이 활성화되고, 주의집중이 유도된 것으로 연구진은 분석했습니다.

소아 섬망은 전신 마취 수술을 한 아이들이 회복 과정에서 갑자기 울거나 수술 부위를 잡아 뜯는 등의 돌발 행동으로, 소아 중환자실의 절반 정도가 이런 증상을 보입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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