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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투데이

"현장에 필요한 연구 제도 찾아라"...R&D 토크 콘서트

[앵커]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 대비 연구 개발에 투자하는 비율이 높은 국가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질 좋은 연구 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 있는 연구자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장 연구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느꼈던 고민을 쏟아냅니다.

기초 과학이냐 실용 기술이냐,

'과학기술'이란 이름 안에서도 특성이 확연히 다른 만큼, 연구 제도도 각각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최규화 / 건국대 교수 ; 전공별로 연구비도 규모가 다르듯이 오늘 얘기해주셨던 제도 혁신도 전공별로 조금씩 다른 형태로 현장에 적용돼야 하거든요.]

연구자들이 더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연구비 제도'를 고쳐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박종팔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 ; 인건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여러 애로를 겪고 있는 것이 지금의 연구 현장이에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나 대학에 종사하는 연구자들과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자리.

연구 현장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출범한 '연구제도혁신기획단'은 이 자리에서 약 4개월 동안 들어온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습니다.

[이승복 / 연구제도혁신기획단장 :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예측 가능해야 하고 행정업무에서 벗어나서 연구에 몰입할 수 있어야 하고 또 연구비 지원정책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제도를 만드는 데 실제 연구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게 된 만큼 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컸습니다.

[임대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 현장의 연구자들이 선진화와 관련된 제안을 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서) 과학기술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연구제도혁신기획단이 마련한 일부 개선안은 이미 현장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제도혁신기획단은 또 나머지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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