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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는 과학적으로 다르다?

[앵커]
매주 여러분이 놓치지 말아야 할 과학 신간을 소개해드리는 <과학 책방> 시간입니다.

오늘 <과학책방>에는 어떤 책이 도착했을까요?

오수현 앵커 나와주시죠.

■ 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 / 마리 루티 / 동녁사이언스

남자는 화성에서,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고 하죠.

"남자라서 그래", "여자라면 이래야지" 이런 말들도 흔히 하곤 합니다.

남녀는 심리적으로, 또 과학적으로 다른 존재라는 건데요.

그렇다면 정말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다를까요?

저자 마리 루티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하다며 일침을 가합니다.

남녀에 관한 이분법은 진화심리학자들의 시대착오적인 생각일 뿐, 사람의 성향을 단지 성별로 규정할 수 없다는 건데요.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이론들이 개인을 억압하는 도구가 되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 지방의 진실 케톤의 발견 / 무네타 테츠오 / 판미동

단기간에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 기억하시죠?

큰 화제와 동시에, 영양학적 불균형을 낳는다는 논란도 불러왔는데요.

이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의 핵심은 바로 케톤체. 인체가 지방을 분해할 때 생기는 물질을 말하는데요.

<지방의 진실 케톤의 발견>에서 저자인 무네타 의사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케톤체가 그동안 잘못 인식돼 왔고, 실은 우리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주의 <과학책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