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사이언스 투데이
방송보기 프로그램소개

루게릭병·전두엽 치매 원인 유전자 조각 발견

루게릭병과 전두엽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 조각이 발견돼, 퇴행성 뇌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제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한국 뇌 연구원 정윤하 선임 연구원이 포함된 국제 공동 연구진은 루게릭병과 전두엽 치매에 관여하는 '수수께끼 유전자 조각'이 세포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단백질을 만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뇌의 해마가 아닌 전두엽에서 시작되는 전두엽 치매와 근육 마비를 일으키는 루게릭병은 모두 '티디피 43' 단백질에 문제가 생겨 발병합니다.

연구진은 쥐의 뇌 신경 세포와 근육 세포에서 '티디피 43'이 단백질을 만들지 못하게 유전자를 조작한 결과, 세포 종류에 따라 '수수께끼 유전자 조각'이 비정상 단백질을 만든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두 질병의 원인 단백질이 세포에 따라 다른 질환을 일으킨 이유를 밝혀낸 것으로, 연구진은 뇌 신경계 질환, 근육 질환 등의 치료제와 조기 진단법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1.  09:00한국사 探 <47회> (2)
  2.  10:00청년창업 런웨이 <신개념 독...
  3.  10:30이지 사이언스 <61회> (7)
  1.  YTN사이언스 과학 프로그램 외주제작 ...
  2. YTN사이언스 ‘청탁금지법 공무수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