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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국내 IT 기업 데이터센터 친환경 낙제점"

국제 환경 단체 '그린피스'가 전 세계 주요 IT 기업이 운영하는 데이터 센터의 친환경 점수를 평가했습니다.

평가 결과 구글과 애플은 높은 등급을 받았지만 국내 기업들은 낮은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글과 애플은 데이터 센터의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비율'이 높아 모두 A 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은 네이버가 C등급, 삼성SDS가 D등급을 받았으며 KT와 LG유플러스, SK C&C는 모두 F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기업의 데이터 센터는 사용 전력의 2~11%만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전력 사용량 자체를 밝히지 않았다고 그린피스는 설명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