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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전통문화, 茶와 찻그릇

천년의 역사가 담긴 차.

차는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이 가야국의 시조 김수로 왕에게 시집을 오는 과정에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삼국시대를 지나 고려에 이르러 차는 불교의 번성과 맞물려 절정기를 맞는데, 이 당시에는 ‘다반사(茶飯事)’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차를 마시는 것이 서민들에게도 보편적이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불교문화가 쇠퇴함에 따라 차 문화 역시도 그 명맥을 같이하게 되지만, 차는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등 문인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게 된다.

찻그릇은 차의 맛과 함께 다도문화의 멋을 완성하는 다기다.

차 문화가 전성기를 맞은 고려시대, 그 문화만큼 찻그릇도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도자기 전쟁이라 불리는 임진왜란 당시 우리 도공들이 끌려가기 시작했고 동시에 찻그릇 역시도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 찻그릇은 국보가 될 정도로 큰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

차와 찻그릇에도 숨겨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가 있다.

차의 맛을 좌우하는 ‘카테킨’과 ‘아미노산’.

찻그릇 미학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유약의 비밀은 무엇일까?

보성과 제주도를 이어 우리나라 최대의 차 생산지로 천년 차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하동은 5월 이맘때 가장 맛이 좋은 찻잎을 수확한다.

싱그러운 초록 빛깔의 차밭과 새순을 틔워낸 녹차의 향기가 가득한 경남 하동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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