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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맹 강화...사회·문화·인적교류 협력 심화

[앵커멘트]

두 나라 정상은 또 한미 FTA를 통해 경제동맹을 강화하고, 사회·문화·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 협력도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국 정부가 추진할 구체적인 성과 사업들도 합의를 이뤘습니다.

정병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 나라 정상은 회담에서 먼저 비준 1년을 넘긴 한미 FTA의 이행 경과를 평가했습니다.

향후 한미 FTA의 온전한 이행 등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 증진과 주요 현안의 호혜적 해결에 대한 정상 차원의 공감대도 도출했습니다.

[인터뷰:박근혜, 대통령]
"발효 1주년을 맞은 한미 FTA 협정이 양국의 공동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양국 국민들이 한미 FTA 혜택을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박근혜 대통령의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 등 동북아와 글로벌 어젠다에 대한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습니다.

[인터뷰: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한반도 문제 등) 뿐 아니라 긍정적인 문제들, 경제나 무역, 교육 교류 프로그램이라든지 에너지 부문, 기후변화 부문, 다른 나라 개발원조 부문 등에서도 협력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부의 구체적인 성과 사업들도 윤곽이 잡혔습니다.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양국은 포괄적 에너지 협력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정보통신기술 정책협의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협력 공동성명에는 양국간 셰일가스 기술·정보 교류와 가스하이드레이드 협력 확대, 청정에너지 공동 연구개발 등이 포함됩니다.

또 신설될 한미간 정보통신기술 정책협의회는 차관급의 연례 정책 협의체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 체감형 편익 창출 분야에서는 전문직 비자 쿼터 신설 노력과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 프로그램 연장이 핵심입니다.

우리 측은 미국 이민법을 개정해 전문직 비자를 만5천개 수준의 별도 쿼터로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대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인턴 등 18개월의 체류 일정을 제공하는 연수취업 프로그램은 올해 10월 만료를 앞두고 5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양국은 기후변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한국국제협력단 KOICA와 미국 평화봉사단간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한미 양국은 안보·군사 동맹에 이어 FTA 체결로 경제 동맹을 추가한데 이어, 사회·문화·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는 양국 관계가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를 비롯한 범세계적 문제와 지구촌 행복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워싱턴에서 YTN 정병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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