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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당시 생겨난 최초의 별!

우주폭발 당시 작은 입자들의 모임으로 완성 된 최초의 별은

천문학자들의 영원한 판타지이자 성배라는데.

과연 최초의 별이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인간은 최초의 별을 찾아 낼 수 있을까?

*우주는 팽창한다

20세기 초 만해도 우주는 영원하고, 안정적인 상징이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장 방정식을 통해 우주가 굉장히 불안정하며

언젠가 멸망할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처음에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아인슈타인은
방정식에 우주상수를 더해
이를 숨기려 시도하지만

에드윈 허블이 허블의 법칙을 발견하면서
이 시도는 실패한다.

두 과학자의 이러한 시도는

모두 과거의 어느 한 점에서 우주가 시작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당연히 받아들이는 이 상식은

지동설을 말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말처럼 굉장히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우주의 시작

빅뱅은 처음에 아주 고르고 뜨거운 물질들이 모여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어떤한 작은 일탈로 인해 미세한 온도차이가 생기게 되고

작은 입자들이 스스로 뭉쳤다

뭉친 입자들은 중력의 작용으로 인해 커다란 별로 진화하거나

중원소가 되는 과정을 거쳤다.

이 때, 생겨난 것이 바로 최초의 별!

중원소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태어난 최초의 별은

빅뱅이론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증거이다.

*최초의 별을 찾기 위한 노력

최초의 별은 찾는 것은 굉장히 무모한 일이다.

수억개의 별과 은하사이에서 최초의 별을 찾는 것은

처음으로 생긴 모래알을 찾는 것만큼 무모한 일!

또한 찾는다고 해도 증명할 방법이 적기 때문에

최초의 별은 천문학의 성배인 동시에 영원한 판타지이다.

그렇지만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지구 최고의 망원경인

거대 마젤란 망원경을 구동을 준비하고 있다!

인류가 우주 최초의 순간을 잡으려는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