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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충북 중북부에서도 아열대 과일 재배

[앵커]
기후가 변화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아열대 작물을 재배하는 곳이 늘고 있는데요.

충북 중북부 지역인 괴산에서도 기후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아열대 작물을 시험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런 과일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황금향을 비롯해 천혜향과 레드향 등으로 모두 기후가 따뜻한 남쪽에서 자라는 과일입니다.

이곳에서 시험 재배하고 있는 만감류는 모두 7종에 175그루입니다.

한겨울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충북 중북부 지역인 괴산에서도 아열대 과일 재배에 성공한 겁니다.

아열대 과일 재배를 위해서는 하우스 내부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하우스에 스마트 자동시설제어가 설치돼 온도를 영상으로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괴산군의 아열대 작물 시험 재배는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육성의 하나로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괴산의 주요 작물은 고추와 배추, 옥수수 등이지만 기후가 변화하면서 재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애플 망고와 백향과, 용과 등 아열대 기후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채소를 시험 재배하면서 지역에서 잘 자랄 수 있는지 검증 작업을 벌이는 겁니다.

[정매홍 /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 앞으로 5~10년 사이에 이 지역도 아열대 기후가 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비해서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작목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2년 처음 시험재배에 들어가 지금은 14종의 열대과일과 5종의 열대채소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괴산군은 앞으로 더 시험을 거쳐 아열대 과일 재배가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지역 내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YTN 이성우[gentlelee@ytn.co.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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