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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영장류 센터 오픈

[앵커]
원숭이는 인간과 유전적으로 비슷해 신약개발 등 바이오 연구에 꼭 필요한 동물입니다.

원숭이 3천 마리를 사육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영장류 센터가 문을 열어 질병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지름 15m 크기의 원형 광장입니다.

70cm 크기의 원숭이 10마리가 무리 지어 생활합니다.

원숭이들이 광장을 빙빙 돌기도 하고, 가로지르며 자유롭게 뛰놉니다.

최대한 자연 상태와 비슷하게 원숭이들을 사육하는 겁니다.

원숭이는 인간과 유전자가 94% 일치해 원숭이에게 효과가 있는 약물은 사람에게도 효능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신약 개발은 인체 임상시험에 앞서 영장류 실험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적용하기 전에 원숭이를 통해 약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는 겁니다.

국내에서 신약개발 등에 사용되는 원숭이는 연간 650마리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를 자체적으로 키워,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겁니다.

[김지수 / 영장류 자원지원센터장 : 국내에서 그런 것들(연구용 원숭이)을 보급하기 위해 만든 센터고요. 물류대란 및 수출 쿼터를 이용한 여러 자원 무기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국내에서 영장류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영장류지원센터는 올해 원숭이 천 마리를 확보하고, 2025년까지 3천 마리로 늘릴 계획입니다.

미국이나 중국 등 선진국은 이미 자체적으로 만 마리 단위의 원숭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로 알려진 원숭이.

치매나 파킨슨병, 암 등 각종 질병 치료제 개발의 핵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sklee9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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