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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후유증 '초음파'로 치료...편리성↑·부작용↓

[앵커]
뇌졸중은 암과 심장질환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힙니다.

높은 사망률만큼 무서운 건 평생 가는 후유증인데요,

국내 연구진이 초음파를 이용해 뇌졸중 후유증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최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뇌졸중,

발병하면 3분의 1은 사망하고, 3분의 1은 평생 후유증을 안고 살아갑니다.

후유증은 몸이 마비되거나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약물로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김형민 / KIST 의공학연구소 선임연구원 : 약물은 분자량이 큰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혈뇌장벽을 뚫고서 뇌에 직접 전달되기 어려운 부분이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 초음파 치료법입니다.

대뇌에 손상을 입고 뇌졸중에 걸린 쥐에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후유증으로 운동 능력이 떨어져 평평한 다리 위를 건너는 것조차 힘들어 보입니다.

그런데 소뇌 부위에 초음파로 자극을 줬더니, 2주 만에 대뇌 기능이 활성화돼 운동 능력이 돌아왔습니다.

뇌부종도 감소한 것으로 관찰됐습니다.

[백홍채 / KIST Bio-Med 융합 전공 박사과정 : 한 번 자극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극 효과가 4주까지 지속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자극 효과는 자극을 주지 않은 그룹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치로 4주 동안 유지됐고]

뇌에 바늘을 삽입하는 수술 요법보다 편리한 데다, 손상을 입은 대뇌를 직접 자극하지 않아 부작용도 적습니다.

연구진은 이 치료법을 장기적으로 적용했을 때 부작용이 없는지 확인한 후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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