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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의 움직임 파헤친다...탐사선 '베피콜롬보' 다음달 발사

[앵커]
수성 탐사선 메신저호가 임무를 마치고 수성 표면에 충돌한 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수성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유럽우주국과 일본이 공동 개발한 새로운 수성 탐사선이 다음 달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양훼영 기자입니다.

[기자]
수성 표면에 생긴 약 16m 크기의 '메신저 크레이터'입니다.

인류 최초로 수성 궤도에 진입한 뒤 다양한 관측 정보를 제공했던 '메신저호'가 충돌한 흔적입니다.

3년 전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고 떠난 메신저호를 대신해 새로운 수성 탐사선이 발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럽우주국과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가 공동개발한 탐사선 '베피콜롬보'입니다.

베피콜롬보는 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중력과 원심력을 이용해 수성까지 7년 동안 날아갑니다.

지구를 한 바퀴, 금성을 두 바퀴 돈 다음 다시 수성 주위를 6번 돌아 궤도에 안착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태양 주위를 지나며 350도 넘는 고온과 방사선 등 극한의 환경을 거치게 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베피콜롬보에는 두 개의 이온 로켓이 추가로 달려있습니다.

[하지메 하야카와 / JAXA 베피콜롬보 프로젝트 매니저 : 우리는 수성이 매우 뜨겁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는 거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탐사선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연구를 시작했을 때 이미 약간의 발전이 있었고, 우리는 탐사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피콜롬보는 두 개의 탐사선으로 구성됐습니다.

유럽우주국에서 만든 탐사선은 수성 지표면과 광물 조사하고, 일본이 만든 탐사선은 수성 대기와 자기장 관련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요하네스 벤호프 / ESA 베피콜롬보 프로젝트 담당자 : (MPO 탐사선으로) 우리는 수성 지표면의 분화구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수성 지표면 구성은 어떤지 원격 탐사를 통해서 수성을 관찰하기를 원합니다.]

수성 탐사선 베피콜롬보는 오는 10월 19일 프랑스령 기니 우주센터에서 아리안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입니다.

2025년 수성에 도착한 뒤 1년 동안 수성 궤도를 돌며 관측할 베피콜롬보.

태양에 가장 가까워 접근하기 어려웠던 수성의 비밀이 풀릴지 기대됩니다.

YTN science 양훼영[hw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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