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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희망-기초과학 ① - 기초없는 성장은 없다

[앵커]
기초 과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우리나라는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는데요.

대한민국 기초과학의 산실인 IBS, 기초과학연구원이 노벨과학상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YTN은 앞으로 5차례에 걸쳐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 드레스덴에 있는 막스플랑크 복잡계 이론물리연구소.

빛과 물질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는 세계적 연구기관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새로운 광학 소자 개발 등 큰 진전을 이뤘고, 초저온에서 전자와 이온, 원자 등을 냉각시키는 새로운 기술로 기존보다 수천 배 확대된 분자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얀 마이클 로스 / 독일 막스플랑크 복잡계 이론물리연구소장 : 이렇게 생성된 분자들은 쉽게 분해될 수도 있지만, 극저온에서 살아남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아주 새로운 연구방법입니다.]

118년 동안 노벨 물리학상 24명, 화학상 29명, 생리의학상 17명 등 모두 70명의 노벨과학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의 기초과학 연구현장입니다.

독일의 노벨과학상은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기초과학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과학자의 자율성이 헌법에 보장될 정도로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고, 연구비는 중앙과 지방 정부에서 각각 50%를 지원받아 연구의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노벨상을 휩쓰는 나라들의 공통점은 기초과학의 뿌리가 튼튼하다는 겁니다.

[허버트 예클레 / 막스프랑크 생화학연구소장 : 막스프랑크재단은 70년 전에 설립됐습니다. 카이저 빌헬름 사회의 철학을 계승 받아 생명과학 분야의 1 인자와 함께 일하며 생명과학 분야 이외에도 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업무를 수행하도록 합니다.]

훌륭한 과학자를 영입하고, 그들이 하고 싶은 연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구비를 지원하는 게 최고의 정책이라는 설명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독일의 과학 기술은 과학 인재의 발굴과 육성은 물론 시설과 장비 등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그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기초과학 전담 연구기관으로 2011년 설립된 IBS, 기초과학연구원이 대전에 새 둥지를 틀고, 기초과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행보에 본격 나섰습니다.

[김두철 / IBS 원장 : 기초과학이 없이는 반드시 과학기술 발전을 할 수 없습니다. 이 과학 기술 발전을 뒷받침하려면 기초가 정말 필요한 거고요. 순수한 기초과학 투자는 외국에 비해서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아직 한참 부족합니다.]

세계 최고 1%의 과학 인재 250여 명을 영입하고 네이처가 정한 '세계 100대 떠오르는 별'에 영국 옥스퍼드대에 이어 11위에 선정된 IBS.

대한민국 기초과학의 메카를 표방하며 세계 10대 연구기관을 향해 힘찬 닻을 올렸습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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