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sns포함 로고

사이언스 4월 과학의 달 로고

로고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네이버포스트 네이버밴드 카카오tv
사이언스 투데이
과학본색 사이언스 매거진 내 몸 보고서
방송보기 프로그램소개

"기후변화 적극 대응 않으면 아마겟돈 상황"

[앵커]
100여 년 만의 무더위로 우리가 고생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서도 폭염과 산불로 피해가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기후학자들은 지구 온난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금세기말 아마겟돈 같은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로마 시내의 온도계가 44도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분수에서 젊은이가 물로 머리를 식히고 있습니다.

파리에서도 에펠탑 주변 분수대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더위에 지친 개도 물에 뛰어들었습니다.

포르투갈에서도 연신 물을 들이키고 노점상 아주머니는 부채질을 해 보지만 더위를 쫓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베이징에서는 시민들이 걸어가면서도 부채질을 해보지만 더위에 지친 표정이 역력합니다.

올 여름 지구 전체가 폭염에 시달리자 기후학자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해 본격적으로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조안나 헤이 / 그랜섬 기후변화연구소 소장 :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더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살던 곳을 포기하고 이주해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우려합니다.

[조안나 헤이 / 그랜섬 기후변화연구소 소장 : 작물이 죽어가고 식량이 줄어들며 물도 부족해져 사람들이 살던 곳에서 이주해야만 할 수도 있습니다.]

파리 기후변화회의에서 합의한대로 기온을 낮추려는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인류가 큰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조안나 헤이 / 그랜섬 기후변화연구소 소장 : 기온을 낮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금세기 말 기온이 4∼6도 더 상승해 아마겟돈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기후학자들은 대기 중에 CO2 방출을 줄여야 할 것이며 금세기 중반까지 이를 실현하면 기온을 2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 여름 최악의 폭염으로 지구촌 모두에서 지구 온난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YTN 박병한입니다.
  1.  00:30토크멘터리 전쟁사 갈리폴리 ...
  2.  01:30국립공원 기행 월악산 국립공...
  3.  02:00한국사 探 선조들이 물려준 ...
  1.  [종료] YTN사이언스 과학 프로그램 외...
  2.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