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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 대량 양식 성공...양식 보편화 될까?

[앵커]
여름철 대표 보양식 가운데 하나인 민어는 대부분 자연산이라 값이 비싸 쉽게 접하기 어려웠는데요.

최근 대량 양식에 성공하면서 민어 양식이 보편화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남해군 미조면의 한 양식장.

그물을 들어 올리니 1m가량 되는 민어가 올라옵니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민어는 양식하기 까다로운 어종입니다.

4년에서 5년은 키워야 출하할 수 있어서 그만큼 적조나 고수온 피해 등 실패 위험이 큽니다.

이 양식장처럼 5만 마리 정도를 키우는 곳이 드문데, 민어 양식이 아직은 일반화되지 않은 이유입니다.

[김정규 / 민어 양식 어민 : 4∼5kg이 되어야 제맛이 나니까 한 4∼5년 걸립니다. 어려운 것은 다른 어종에 비해서 굉장히 민감합니다. 그래서 적조라든지 등을 넘기기가 힘이 들고….]

거의 자연산이 대부분인 민어는 산지 시세를 기준으로 1kg에 7만 원 선에 거래되는 고급 어종입니다.

양식 민어는 1kg에 5만 원 선으로 30%가량 저렴합니다.

대량 양식에 성공하면서 양식 민어 판매량도 꾸준히 늘었습니다.

한 대형마트의 자료를 보면 지난 2014년 5톤이던 판매량은 지난해 4배 뛰었고, 올해 매출은 5배 이상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김승태 / 이마트 신선식품담당 : 보양식 문화가 바뀌면서 2014년 이후로 양식 민어 판매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추세대로 앞으로도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민어.

대량 양식 성공을 계기로 양식 어민들이 더 는다면 그만큼 우리 식탁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YTN 박종혁[johnpar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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