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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폭우 사망· 실종자 200명 육박

[앵커]
최근 나흘간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일본 서남부 지역이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이미 100명 넘었는데 실종자도 많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황보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비는 그쳤지만 마을은 여전히 반쯤 물속에 잠겨 있습니다.

도로는 흙탕물투성이입니다.

컨테이너는 아무렇게나 담장에 걸쳐 있고 승용차는 거꾸로 누웠습니다.

[피해지역 주민 : 엄청나요. 경험한 적이 없는 일이라서 다들 패닉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폭우에 희생된 사람은 이미 10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실종된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친척도 없이 혼자 사는 노인들은 실종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조와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면서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아베 신조 / 일본 총리 : 너무나도 커다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구조대원 7만3천 명을 증원해 전력을 다해 인명 구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일 년 치 비가 최근 나흘 동안 내린 곳이 있을 정도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침수나 도로 붕괴 등의 피해도 심각합니다.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에서만 무려 4,700여 채의 주택이 물에 잠겼습니다.

도로가 무너지거나 산사태가 난 곳은 200곳이 넘습니다.

하지만 당장은 인명 구조가 급하기 때문에 재산피해 규모는 파악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일본 서남부지역에 11개 광역 지자체에 내려졌던 호우 특별경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단전 단수에 끊긴 도로 때문에 물품 배송마저 차질을 빚으면서 피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도쿄에서 YTN 황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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