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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출생 신고...중소병원은 떨떠름?

[앵커]
주민센터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출생 신고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우선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생각이지만 중소병원들은 떨떠름한 반응입니다.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둘째를 출산한 산모가 미뤄왔던 출생 신고를 하는 날.

주민센터 창구가 아닌 노트북 앞에 서서 대법원 등록 시스템에 접속합니다.

간단한 본인 확인을 거쳐 꼼꼼하게 출생신고서를 작성한 뒤 미리 촬영해둔 출생증명서를 첨부하면 끝.

첫째 때와 비교하면 너무 손쉬운 절차에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최서연 / 산모 (지난달 출산) : 첫째 때는 신랑이 일부러 연차를 내서 직접 주민센터에 가서 신청했고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훨씬 편리한 것 같고 시간도 절약되고….]

이렇게 접수된 출생 신고는 사전에 병원이 부모의 동의를 받아 제출한 기초적인 출생 정보와 일치하면 2주 안에 처리됩니다.

온라인 출생 신고 사업에 동참한 병원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정부는 단계적으로 전국 모든 병원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김부겸 / 행정안전부 장관 : 향후 국공립 병원을 시작으로 해서 전국의 580개 병원까지 확대할 작정입니다.]

하지만 별도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중소병원들은 떨떠름한 표정입니다.

[산부인과 개원의 : 이번에 시범사업이 뭔 내용인지 나한테 통보도 안 했고 내가 모른단 말이에요. 굳이 산부인과한테 이런 일을 하고 비용을 새로 창출하고….]

결국, 비용 부담 등을 걱정하는 병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얼마나 끌어내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YTN 유투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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